네이버 이제 라이브커머스 시장도 점령하는 건가요?
네이버가 자회사인 스노우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잼라이브’를 인수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쇼핑 판매자를 위한 툴에 잼라이브가 가진 라이브 콘텐츠 제작 경험이 합쳐지면 중소상공인을 위한 보다 다양한 라이브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기사입니다.
네이버가 자회사인 스노우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잼라이브’를 인수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쇼핑 판매자를 위한 툴에 잼라이브가 가진 라이브 콘텐츠 제작 경험이 합쳐지면 중소상공인을 위한 보다 다양한 라이브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기사입니다.
지난 7월 장소를 추천해주는 기능인 ‘스마트어라운드’가 네이버지도앱에 적용된 이후, 일 평균 85만명의 사용자가 전국 골목의 오프라인 상점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더 주목할 부분은 페이지뷰 및 체류시간 역시 2배 이상 증가했다는 결과인데요. 그 만큼 사용자들이 관련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