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6]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행복하고 건강한 ‘웰니스 관광’ 육성 제주 민관 맞손 외…
제주 웰니스 관광 거점 육성 및 상품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서귀포시와 하나투어·제주스타트업협회·제주관광공사는 1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웰니스 관광을 제주 관광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웰니스 관광 거점 육성 및 상품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서귀포시와 하나투어·제주스타트업협회·제주관광공사는 1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웰니스 관광을 제주 관광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입국자 등에 대한 격리 기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법령 개정안에 여행업계가 찬성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번 법령 개정안으로 14일로 맞춰진 해외 입국자에 대한 의무 자가격리 기간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줄어들 수 있어 인-아웃바운드 국제교류 재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 34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제주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중 80%가 2회 이상 제주를 방문한 재방문 관광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한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와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간편히 증명하는 ‘트래블 패스'(Travel pass)를 시범 운영합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조달청,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와 ‘공공수요 제주여행상품 발굴 및 혁신 조달 성과 확산’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제주 관광산업의 재도약과 제주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공공수요 여행 상품·서비스를 발굴하고, 제주지역 혁신제품 판로를 지원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부동석 회장 “협회 역할 재정립 코로나 위기 타파”…최근 36대 제주도관광협회장에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한 부동석 회장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제주 관광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 중 하나로 관광업계와의 소통을 통한 현실적인 정책·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주관광협회
빈자리 채운 공영관광지…외국인 거리 ‘썰렁’ 외…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여행객이 급감한 가운데 관광 패턴 변화로 도내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내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인근 상권도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를 중심으로 매출이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외국인 방문 거리는 텅텅 비어 공영관광지와는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자체들의 관광 마케팅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 유명 관광 명소를 홍보하기보다는 숨겨진 언택트 관광지를 발굴해 `힐링 장소`를 소개하는 방향으로 홍보 전략을 수정하고 있는 데요.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코로나 위기 웰니스관광으로 극복…민관학 협력 ‘본격화’ 외..청정지역으로서 제주 가치를 높이면서 신관광 트렌드인 힐링, 건강, 치유, 마을 관광을 융복합한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제주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결집
코로나19 가을 제주여행 “기대보다 더 만족”…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가을시즌 제주여행 계획 및 실행 형태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가을시즌에 제주여행을 계획했던 응답자 중 실제로 제주를 방문한 여행자가 53.8%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여행 유보자가 25.3%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