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봄축제 올해도 ‘줄취소’. 지난해 코로나19로 줄줄이 취소됐던 3~4월 봄축제들을 올해도 직접 보기 어려워진다. 3일 축제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농로왕벚꽃축제와 가파도청보리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지 않는다.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주유채꽃축제는 올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유채꽃밭을 갈아엎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노란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올해 관광 트렌드 근교·단기여행 제주 위상 흔들 외…코로나19가 불러온 관광트렌드 변화로 ‘관광 1번지’ 제주의 위상이 흔들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의 SNS이용현황, 이동통신 및 신용카드 내역을 분석해 2021년 국내 관광 흐름을 전망한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