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셰프의 ‘송훈랜드’는 허황된 꿈인가?

송셰프는 에피소드에서 제주도 ‘애월지역’ 근방에 있는 새로운 식당 자리를 물색하고 그 공간을 소개하였는데요. 같이 간 직원들 뿐 아니라 스튜디오에 있는 패널 모두 그 황량하고 허허로움에 혀를 내두르고 맙니다. 그도 그럴 것이 건물들은 오래되어서 귀신이 나올 것 같고, 식당 자리는 너무나 커서 ‘축사’로 써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였기 때문이었지요. 너나할 것 없이 모두가 송훈셰프의 허황된(?) 꿈을 만류하는 분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