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8]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롯데관광개발 “외국인 전용 ‘LT카지노’ 내달 드림타워로 이전” 외…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의 ‘LT카지노 영업장 소재지 및 면적 변경 허가 신청’ 허가 처분에 따라 다음 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LT카지노를 확장·이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의 ‘LT카지노 영업장 소재지 및 면적 변경 허가 신청’ 허가 처분에 따라 다음 달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LT카지노를 확장·이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내국인 개별관광객을 중심으로 감염병 이전의 85% 수준까지 회복되며 제주지역 기업경기가 최악의 상황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31일 발표한 ‘2021년 3월 제주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3월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7.7로, 한 달 전보다 4.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리멤버 4·3’ 다크투어리즘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조달청,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와 ‘공공수요 제주여행상품 발굴 및 혁신 조달 성과 확산’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제주 관광산업의 재도약과 제주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공공수요 여행 상품·서비스를 발굴하고, 제주지역 혁신제품 판로를 지원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과 관련,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를 이달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제도 도입과 관련된 내용을 리플릿과 도내에서 운영 중인 버스와 전광판, 각종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동석 회장 “협회 역할 재정립 코로나 위기 타파”…최근 36대 제주도관광협회장에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한 부동석 회장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제주 관광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 중 하나로 관광업계와의 소통을 통한 현실적인 정책·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주관광협회
빈자리 채운 공영관광지…외국인 거리 ‘썰렁’ 외…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여행객이 급감한 가운데 관광 패턴 변화로 도내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내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인근 상권도 관광객이 몰리는 시기를 중심으로 매출이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외국인 방문 거리는 텅텅 비어 공영관광지와는 대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자체들의 관광 마케팅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 유명 관광 명소를 홍보하기보다는 숨겨진 언택트 관광지를 발굴해 `힐링 장소`를 소개하는 방향으로 홍보 전략을 수정하고 있는 데요.
숙박앱 입점업체 “과도한 수수료 문제다”…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숙박업체의 대다수가 숙박앱에 지급하는 수수료와 광고비가 과도하다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