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정보 비대칭 개선에 나선 ‘핀다’
데이터 기반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 서비스를 무료로 공개한다. 오픈업에서는 읍면동 단위의 세부 지역별 상권 데이터를 지도를 통해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오픈업에서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고 관심매장으로 등록하면 평소 관심있는 지역의 특정 매장 추정 매출도 확인해볼 수 있다.
자산운용사,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의 입지 컨설팅 중심 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를 B2C(기업과 개인 거래)로 확장하고, 지역별 매출 분석 데이터를 일반 대중에 서비스해 정보비대칭을 해소하고자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