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에서 매주 월요일,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제주/여행/쇼핑 관련 소식을 브리핑해 드립니다. 탐나오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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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Hot Iss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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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잊은 상춘객 …제주에만 주말 11만명 인파 – 제주의소리
관광객 방문추세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코로나19 시국 이전과 비교했을 때 90% 이상 수준을 회복한 결과…거리두기 유지 무색. 하루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올해 1월 1일 13명, 1월 3일 10명, 1월 4일 8명, 1월 6일 9명에 이어 다섯 번째 높은 수치
💡 공항에 간다, 면세점도 들린다, 하늘 높이 이륙한다, 딱 트인 바다가 보인다,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달린다…제주를 가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막기만 한다고 능사는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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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못간 관광객, 제주 몰렸지만 만족도는 뚝↓ – 제주의소리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중 80%가 2회 이상 제주를 재방문 관광객. 제주여행의 만족도 지수는 2019년에는 5점 만점에 4.09점에서 2020년 3.96점으로 하락. 불만족 사항 중에서는 ‘물가가 비싸다’는 의견이 주를 이뤄…
💡 여행은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쉬기 위해 떠나는 것. 진부하고 번잡하고 가격때문에 불쾌하다면 다시 가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총경비로 따지자면 동남아 여행이 제주여행보다 싸지 않고 번잡하기만 하지만 새로운 경험과 낯선 사람들을 만나다는 것이 차이점. 이제 틀에 짜여진 ‘관광’에서 예상치 못한 ‘여행’으로 패러다임을 바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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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고 보고 싶은 제주, 모바일 영상으로 공유해요” – 연합뉴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SK텔레콤과 함께 이용자가 직접 찍은 제주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인 ‘제주 러뷰(Jeju Loview) 챌린지’를 진행. V 컬러링 서비스와 연계하는 한편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통해 제주를 홍보할 계획.
💡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하고 콜라보하는 최근 제주관광공사의 행보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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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도 ‘여기어때 비즈니스’로 숙소 할인 받으세요! – 투어코리아
여기어때의 기업 전용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 비즈니스’가 중소기업중앙회와 제휴를 맺고 소속 소상공인과 소기업, 협동조합 임직원에게 특별한 숙박 예약 혜택을 제공
💡 숙박 상품 공급자에게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는 여기어때와 같은 여행 플랫폼을 공적 기관들이 판매를 밀어주는 구조는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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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승무원이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개업 – 연합뉴스
제주항공은 다음달부터 서울 마포구 복합쇼핑몰 AK&홍대에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라는 이름의 승무원이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오픈해 3개월간 운영예정.
💡 비행기 안이든 밖이든 여행이라는 경험을 감각적으로 느끼게 해준다면 장소가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요.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 경험해보고 싶지만 제주에 묶인 몸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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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여기어때, 코로나19에도 결제액 ‘선방'” – 아이뉴스24
야놀자의 지난해 결제금액은 1조 2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 증가. 여기어때는 5,955억 원으로 1% 늘어.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여행·숙박 플랫폼의 결제추정금액이 30~80%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
💡 국내 여행에 최적화된 두 플랫폼이 선방하였네요. 그 이면에는 정부가 추진했던 숙박할인, 각 지자체가 본인들의 비용으로 뿌렸던 수 많은 할인쿠폰이 역할을 톡톡히 했던 것도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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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뉴스 한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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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e-커머스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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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배송완료 다음날 판매대금 90%→100% 정산
네이버는 구매확정이 되지 않은 상황에도 담보나 수수료 없이 판매대금의 100%를 배송완료 하루 만에 지급하는 건 글로벌 이커머스 업계 최초라고…
💡 왜 이러는걸까요? 네이버는 중소상공인들을 애끼고 있다는 ESG 경영 + 빅데이터 기반 분석능력으로 돈 떼일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자신감의 결합이겠지요. 더불어 네이버 페이에서는 곧 30만원까지 후불결제(신용카드 기능)가 가능해질 전망. 카드사들도 힘들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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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쿠팡보다 비싸면 보상” vs 쿠팡 “배송비 무료” 가격전쟁 – 동아일보
이마트는 이마트 앱과 쿠팡,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의 가격을 비교해 고객이 구매한 상품 중 더 저렴한 상품이 있으면 차액을 ‘e머니’로 적립해준다고 밝혀…유통업계에 생필품 ‘가격전쟁’이 본격화. 사실상 이마트의 타깃은 쿠팡. 쿠팡은 앞서 이달 2일 멤버십 가입 여부나 구매 가격에 상관없이 모든 ‘로켓배송’ 상품에 대해 무료 배송을 해주기 시작
💡 전 상품 무료배송, 최저가 보장…뭐 엄청난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상 마케팅 비용으로 환산한다면 그렇게 크지 않은 비용입니다. 대신 ‘세기의 대결’이라는 이미지를 내세워 서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에 방점을 찍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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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열사 105개 중 최고 효자는 매출·이익 2배 뛴 ‘카카오커머스’ – 조선비즈
카카오의 105개 계열사 중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가장 좋았던 곳은 카카오커머스인 것으로 나타나. 선물하기, 쇼핑 등 카카오톡 기반의 사업으로 5,735억 원을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94% 증가. 카카오커머스는 이용자 관여도가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경쟁 우위를 가져가겠다는 계획.
💡 카카오가 네이버,쿠팡,이마트 등 다른 이커머스 업체와 가장 크게 갈리는 지점이 바로 ‘이용자의 관여도가 높은 영역’을 집중 공략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관여도가 높은 상품은 대게 가격과 마진율이 높은 상품일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이익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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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라방’ 선두 네이버, 쇼핑라이브 수수료 올린다 – 전자신문
다음 달 1일부터 기존 매출액의 3%에서 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쇼핑라이브 캘린더와 잼라이브를 통해 송출되는 라이브 판매 방송. 앞으로 매출 수수료 5%와 결제 수수료를 더해 판매액의 8~9%를 수수료로 부담하게 돼…
💡 결국 플랫폼기업의 지향점은 ‘수수료인상’. 네이버가 중소상인들을 위한 플랫폼이 되겠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한시적일 가능성이 높지요. ‘한국의 쇼피파이’ 선언한 네이버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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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뉴스 한줄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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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오 Ev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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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탐나오 New F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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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오 Hot Cl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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