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오 뉴스레터 100호] 한 주간 온라인 쇼핑과 제주 여행 관련 소식

[탐나오 뉴스레터 100호] 한 주간 온라인 쇼핑과 제주 여행 관련 소식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에서 매주 월요일,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제주/여행/쇼핑 관련 소식을 브리핑해 드립니다. 탐나오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세요!

  제주여행 Hot Issue 

 

제주 관광업계, 제2공항 정상 추진 촉구 – 제주MBC

제2공항 건설은 제주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 공항 건설은 대한민국의 발전은 물론 도민과 내·외국인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핵심 인프라

 

제주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 추진 잰걸음 – 제주일보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를 이달부터 대대적으로 추진. 리플릿, 도내 버스와 전광판, 각종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홍보

커피 한잔 값에 제주도 간다… 저비용항공사 초저가 폭탄세일 – 조선비즈

김포~제주 편도 1900원 특가 항공권 나와, “띄울수록 손해지만 고정객 늘리기 고육책”


💡 국내 항공사가 가격경쟁에 집중할 때 호주 콴타스항공은 재미있는 여행상품으로 ‘브랜딩’과 ‘객단가’ 높은 상품 판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네요. “목적지 안 알려준다” 호주항공사, ‘미스터리 비행’ 출시…왜? – 뉴스1
 

빈자리 채운 공영관광지…외국인 거리 ‘썰렁’ – 제주신문

관광 패턴 변화로 도내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내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어. 반면  전년 대비 외국인 관광객은 무려 95.8% 감소.  외국인 방문 거리는 텅텅 비어 공영관광지와는 대조되는 모습


💡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달라질 거라고 노래를 하고 있지만 국내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듯 합니다. 일본은 새로워진 여행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뉴노멀 투어리즘 사무국을 신설” 했다고 하던데…당장 관광패턴의 변화에 대응할 조직이 국내에도 필요한 게 아닐까요?

 제주여행 뉴스 한줄 요약

‘제주올레’ ‘한라산둘레길’ 걷기 여행지로 인기 – 한라일보
‘걷기 여행’이 비대면 안심여행지로 인식. 걷기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 특히 제주올레와 한라산둘레길을 최적지로 꼽아.

‘코로나19 종식 기원’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성료 – 연합신문
13일 밤 새별오름 불놓기 행사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제주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 유치전 시기 ‘논란’ – 한라일보
제주관광공사가 중화권을 타켓으로 관광객 유치 홍보전을 추진.  제주 특색에 맞는 글로컬 상품 및 홍보를 통해 제주관광 수요를 창출 목적.

야놀자, 구글과 호텔 예약 서비스 협력..호텔 수수료 절감·매출 증대 지원
일반 OTA 사이트와 함께 호텔 자사사이트 함께 노출. 예약 현황, 가격, 위치 등 호텔 정보도 즉각 연결 가능

제주안심코드 이용자 수 두달만에 34만명 돌파 – 한라일보
펫츠고트래블‧하이에어, 울릉도 전세기 애견 동반 제주 여행 상품도 출시 임박

제주도관광협회 운영 혁신 가속화 한다 – 제주신문
부동석 회장, 11일 이사회 개최…임원·부회장단 임명

관광 트렌드… 이제 SNS 사진 분석으로 알 수 있다 – 공학저널
선호하는 장소, 장소별 매력요인, 방문관광객의 출신지별 선호 장소와 선호활동 분석 등 다양한 분석이 가능 



 Weekly e-커머스 News 

네이버-이마트, 이커머스 사업 위한 지분 맞교환 논의 – ZDNet Korea

네이버가 이마트와 지분을 맞교환하는 등 이커머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할 전망. 업계에서는 이미 네이버가 CJ그룹과 콘텐츠와 물류에서 협력하기 위해 총 6천억 원대 주식을 교환했던 점을 미뤄 이번에도 이마트와 유통 협력을 위해 지분을 교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 한국 e커머스의 주류 흐름을 보면, 1세대는 백화점을 안은 종합몰(롯데닷컴,신세계몰 등..)이, 2세대는 지마켓,옥션,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이 시장을 이끌었고, 3세대는 네이버, 쿠팡, 카카오같은 빅테크 기업이 고객들의 쇼핑 플랫폼 역할을 하며 산업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대세를 빼앗긴 종합몰들이 오픈마켓에 제휴의 손길을 내밀어 그 안에 입점했듯이 지금은 역시 주도권을 빼앗긴 오픈마켓 및 중소쇼핑몰들이 대거 네이버, 쿠팡과 같은 플랫폼에 흡수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에 이마트의 고민이 있겠지요. 어마어마한 규모의 IPO를 성사시킨 쿠팡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친구같지 않은 친구, 네이버를 선택해야할 것 같은데 종국에는 네이버에게 소화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런 걸 두고 진퇴양난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이소 ‘2兆’ 성공신화 저무나…홍대·영등포본점 등 30곳 폐점 – 조선비즈

작년 30개점 폐점 이어 영등포 본점 철수. 코로나로 매장 방문객 감소…배달비 높은 온라인 전환 어려워…안전 문제로 저가 제품 꺼리는 소비자 증가


💡 다이소는 이미 오프라인에서는 플랫폼이 된 브랜드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1400개 가까이 되는 매장 수에서 30여개 매장이 문을 닫는다고 브랜드가 죽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알리바바의 ‘1위안숍’ 을 벤치마킹해서 온라인 다이소도 고효율 유통채널로 성장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온라인구매오프라인픽업, 생산업체직배송, 편의점연계 등 다양한 방법의 물류실험으로 배달비의 한계를 극복해야할 것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이소에는 다시 매장 트래픽이 증가할 것입니다. 매장을 저렴한 상품의 판매장소로만 생각하지 말고, 브랜드의 홍보장소,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모델, 체험하여 구매할 수 있는 고가의 관여도가 높은 상품 판매등도 시도해본다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카카오톡, ‘카카오쇼핑’ 탭 신설…선물·쇼핑·라방 한곳에서 – 머니투데이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별도 탭을 통해 카카오커머스 다양한 쇼핑 관련 서비스들을 한데 모은 카카오쇼핑을 선보여. 흩어졌던 서비스들을 통합 운영해 올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풀이. 카카오쇼핑은 기존의 #(샵)탭과 더보기 탭 사이에 위치.


💡 조그만 창 안, 네번째 카데고리만으로는 치열한 e커머스 격전장에서 승리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결국은 네∙쿠∙카의 싸움일 텐데 카카오가 ‘ebay’에 크게 한방 쏟다면 정말 흥미진진해질 것 같은데 고민도 클 것 같습니다. daum 쇼핑의 경쟁력을 계속 키웠더라면 어땠을까 상상도 한 번 해봅니다.^^

네이버·쿠팡·배민 등 플랫폼, 입점업체와 소비피해 연대책임 – 연합뉴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네이버와 쿠팡, 배민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가 입점업체와 연대해 책임지도록 입법 추진. 또 온라인 쇼핑몰이 상품 검색 결과를 조회수, 판매수가 아닌 인기순, 랭킹순처럼 모호한 기준으로 표시하면 제재를 받아… 공정위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혀…


💡 ‘입점업체에게 어떻게 하면 높은 수수료를 받을까?’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의 클레임으로부터 도망칠까?’를 고민하는 플랫폼은 미래가 없습니다. 입점업체를 진정한 파트너로 끌어안은 ‘에어비앤비’의 사례처럼 소비자와 입점사를 동반자로 생각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커머스 뉴스 한줄 요약

뉴욕증시 데뷔 쿠팡, 공모가보다 40.7% 상승…시총 100조원
886억 5천만 달러, 약 100조 4천억 원을 기록. 쿠팡은 2014년 알리바바 이후 미국에 상장된 최대 규모의 외국 기업

“해외직구도 2~3일이면 받는다”…4.1조 직구시장으로 번진 무한 속도경쟁 – 머니투데이
이 때문에 시장규모도 급성장하고 있다고. 큐텐, 쿠팡 등 국내 업체뿐 아니라 미국의 아이허브 등도 빠른 배송에 뛰어들어…

G마켓·배민·야놀자 등 활용기업 74% 매출 절반이상 의존 | 한경닷컴
매출에서 중개수수료 비중이 10~20%라고 응답한 기업은 47.5%, 20% 이상인 기업도 17%에 달한 것으로 조사.

인스타그램, 최대 4명서 방송 가능한 ‘라이브 룸스’ 출시 – ZDNet Korea
생방송 토크쇼, 랜선 합주,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방식의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네이버 내달 중순 유료 구독 베타서비스…언론사들 합류 고심 – 기자협회보
네이버는 언론사와 콘텐츠 창작자 모두 사용할 수 있게 구상 중이라 언론사만을 위한 서비스는 아니라고 설명.

배달의민족, 오늘(9일) 배민쇼핑라이브 오픈 “배달앱 최초” – 더팩트
배민 앱 내에 ‘생생하게 맛있는 쇼핑라이브’에서 유명인사들이 진행하는 음식 라이브쇼핑 방송. 관련 상품을 주문도 할 수 있어.

3월 첫 주말 백화점·아울렛 매출 코로나 이전 회복 – 연합뉴스
현대백화점은 전년동기대비 109.8% 상승. 롯데는 94%, 신세계도 각각 94.7% 늘어. 포근해진 날씨와 백신 기대감이 맞물리며 억눌린 소비 욕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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