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에서 매주 월요일,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제주/여행/쇼핑 관련 소식을 브리핑해 드립니다. 탐나오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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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Hot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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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업계, 제2공항 정상 추진 촉구 – 제주MBC
제2공항 건설은 제주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 공항 건설은 대한민국의 발전은 물론 도민과 내·외국인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핵심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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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채운 공영관광지…외국인 거리 ‘썰렁’ – 제주신문
관광 패턴 변화로 도내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내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어. 반면 전년 대비 외국인 관광객은 무려 95.8% 감소. 외국인 방문 거리는 텅텅 비어 공영관광지와는 대조되는 모습
💡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달라질 거라고 노래를 하고 있지만 국내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듯 합니다. 일본은 새로워진 여행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뉴노멀 투어리즘 사무국을 신설” 했다고 하던데…당장 관광패턴의 변화에 대응할 조직이 국내에도 필요한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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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뉴스 한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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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e-커머스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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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이마트, 이커머스 사업 위한 지분 맞교환 논의 – ZDNet Korea
네이버가 이마트와 지분을 맞교환하는 등 이커머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할 전망. 업계에서는 이미 네이버가 CJ그룹과 콘텐츠와 물류에서 협력하기 위해 총 6천억 원대 주식을 교환했던 점을 미뤄 이번에도 이마트와 유통 협력을 위해 지분을 교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 한국 e커머스의 주류 흐름을 보면, 1세대는 백화점을 안은 종합몰(롯데닷컴,신세계몰 등..)이, 2세대는 지마켓,옥션,11번가와 같은 오픈마켓이 시장을 이끌었고, 3세대는 네이버, 쿠팡, 카카오같은 빅테크 기업이 고객들의 쇼핑 플랫폼 역할을 하며 산업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대세를 빼앗긴 종합몰들이 오픈마켓에 제휴의 손길을 내밀어 그 안에 입점했듯이 지금은 역시 주도권을 빼앗긴 오픈마켓 및 중소쇼핑몰들이 대거 네이버, 쿠팡과 같은 플랫폼에 흡수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여기에 이마트의 고민이 있겠지요. 어마어마한 규모의 IPO를 성사시킨 쿠팡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친구같지 않은 친구, 네이버를 선택해야할 것 같은데 종국에는 네이버에게 소화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런 걸 두고 진퇴양난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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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2兆’ 성공신화 저무나…홍대·영등포본점 등 30곳 폐점 – 조선비즈
작년 30개점 폐점 이어 영등포 본점 철수. 코로나로 매장 방문객 감소…배달비 높은 온라인 전환 어려워…안전 문제로 저가 제품 꺼리는 소비자 증가
💡 다이소는 이미 오프라인에서는 플랫폼이 된 브랜드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1400개 가까이 되는 매장 수에서 30여개 매장이 문을 닫는다고 브랜드가 죽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알리바바의 ‘1위안숍’ 을 벤치마킹해서 온라인 다이소도 고효율 유통채널로 성장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온라인구매오프라인픽업, 생산업체직배송, 편의점연계 등 다양한 방법의 물류실험으로 배달비의 한계를 극복해야할 것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이소에는 다시 매장 트래픽이 증가할 것입니다. 매장을 저렴한 상품의 판매장소로만 생각하지 말고, 브랜드의 홍보장소,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모델, 체험하여 구매할 수 있는 고가의 관여도가 높은 상품 판매등도 시도해본다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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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카카오쇼핑’ 탭 신설…선물·쇼핑·라방 한곳에서 – 머니투데이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별도 탭을 통해 카카오커머스 다양한 쇼핑 관련 서비스들을 한데 모은 카카오쇼핑을 선보여. 흩어졌던 서비스들을 통합 운영해 올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풀이. 카카오쇼핑은 기존의 #(샵)탭과 더보기 탭 사이에 위치.
💡 조그만 창 안, 네번째 카데고리만으로는 치열한 e커머스 격전장에서 승리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결국은 네∙쿠∙카의 싸움일 텐데 카카오가 ‘ebay’에 크게 한방 쏟다면 정말 흥미진진해질 것 같은데 고민도 클 것 같습니다. daum 쇼핑의 경쟁력을 계속 키웠더라면 어땠을까 상상도 한 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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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쿠팡·배민 등 플랫폼, 입점업체와 소비피해 연대책임 – 연합뉴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네이버와 쿠팡, 배민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가 입점업체와 연대해 책임지도록 입법 추진. 또 온라인 쇼핑몰이 상품 검색 결과를 조회수, 판매수가 아닌 인기순, 랭킹순처럼 모호한 기준으로 표시하면 제재를 받아… 공정위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혀…
💡 ‘입점업체에게 어떻게 하면 높은 수수료를 받을까?’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의 클레임으로부터 도망칠까?’를 고민하는 플랫폼은 미래가 없습니다. 입점업체를 진정한 파트너로 끌어안은 ‘에어비앤비’의 사례처럼 소비자와 입점사를 동반자로 생각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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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커머스 뉴스 한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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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오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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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오 Hot C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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