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입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지만 내국인 개별관광객을 중심으로 감염병 이전의 85% 수준까지 회복되며 제주지역 기업경기가 최악의 상황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5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도내 228개 기업(제조업 28개, 비제조업 200개)을 대상으로 한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3월중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60으로 전월보다 14포인트(p) 상승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입니다.
제주항공은 서울 마포구 복합쇼핑몰 AK&홍대에서 승무원이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를 개업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기내식 카페는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라는 이름으로 다음달부터 3개월간 운영됩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내식 체험 카페를 준비하고 있다”며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기에 여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관광협회-사천시관광진흥협의회 업무협약
제민일보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와 사천시관광진흥협의회(위원장 서원호)는 5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양 지역 상생협력 및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뱃길관광 활성화, 양 기관 주최행사에 대한 상호 홍보지원 등 내용을 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착한 제주 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린 데일리 제주 관광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