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5]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위드 코로나 시대 제주관광 온라인 홍보 본격화 외…

위드 코로나 시대 제주관광 온라인 홍보 본격화

뉴제주일보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제주의 모습을 알리는 제주관광 온라인 홍보사업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제주관광 온라인 홍보 사업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이용률이 높은 SNS 매체를 활용해 제주 곳곳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여행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바이럴 홍보효과를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한 해 동안 사진과 영상을 통해 도내 자연환경과 체험컨텐츠를 홍보하며, 트래킹과 더불어 친환경 여행문화인 플로깅 등을 활성화해 관광 다변화와 새로운 콘텐츠 발굴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코로나19에 이용률 뚝… 시티투어버스 활성화 방안 시급

제주 시티투어 버스.

한라일보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시티투어버스의 이용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시티투어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시시티투어 이용객 현황을 보면 2018년 7만 7970명, 2019년 8만 2977명이 이용하며 매년 긍정적인 결과를 냈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2만 7513명이 이용, 전년대비 66%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시가 운행하고 있는 서귀포지역 시티투어버스의 경우에도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서귀포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8년 11만 7724명, 2019년 13만 4126명 등 매년 10만명 이상을 기록하다 지난해에는 9만 5090명으로 29%가량 감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 관광협회 관계자는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춰 지속적으로 제주시티투어버스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제주-사천, 침체된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한라일보입니다. 

최근 제주와 경남 사천을 잇는 뱃길이 7년 만에 열린 가운데, 제주도관광협회와 사천시관광진흥협회가 양 지역의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주 협약사항으로는 양 지역의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전개, 제주-사천 뱃길 관광 활성화, 양 기관 주최 주요행사 개최시 상호 홍보지원 등이라고 하며, 이를 통해 양 지역 관광인들이 손을 맞잡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제주도관광협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뱃길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도내여행사 대상 상품개발비 지원 및 뱃길 상품이용 시 개별관광객의 차량 선적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로케이, 선우정아와 떠나는 이색 제주 여행

에어로케이가 3월 사전 탑승 기간 동안 가수 선우정아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에어로케이

여행신문입니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25일 가수 선우정아와 함께 기내 게릴라 이벤트를 했다고 밝혔습니다.에어로케이는 3월 사전 탑승기간 동안 가수 선우정아의 목소리로 비행의 재미를 더했다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로케이가 기획한 ‘아티스트 온 보드’ 시리즈의 첫 번째 콘텐츠입니다. 한편 에어로케이의 3월 사전 탑승 기간 항공권은 티몬, 위메프, 쿠팡 등에서 구매가능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착한 제주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린 데일리제주관광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