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2]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전국 봄꽃 명소·산·관광지에 봄나들이 발길 이어져 외…

전국 봄꽃 명소·산·관광지에 봄나들이 발길 이어져

제주 벚꽃 만개

연합뉴스입니다. 

3월 셋째 일요일인 21일 전국 봄꽃 명소와 유명 관광지 등에는 봄나들이를 나온 시민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에서는 도심 주요 도로인 연삼로를 비롯해 전농로와 시민복지타운 등 시내 곳곳에 화사한 벚꽃이 활짝 피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로 이름이 높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주변에도 꽃망울을 터뜨린 연분홍 벚꽃이 상춘객을 맞이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브랜드 구축 시급”

기자회견 하는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제주신문입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지난 19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제주도 관광국과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 등을 대상으로 업무보고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이후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제주 관광 뉴딜 과제 발굴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날 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포스트 코로나 전략으로 관광뉴딜과제 발굴과 관광브랜드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정부의 뉴딜정책에 맞춘 제주형 뉴딜 과제에서 관광 분야는 별 고민이 없다”며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랜드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만큼 제주 관광브랜드 구축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만의 웰니스관광 브랜드 개발해야”

자료사진.

제민일보입니다. 

신동일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8일 ‘웰니스관광 동향분석과 제주관광에의 시사점 및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신 연구위원은 웰니스관광산업의 비중과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국가간·지역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다양한 웰니스 욕구를 반영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 연구위원은 “웰니스 관광객의 지출 규모가 일반 관광객보다 큰 만큼 웰니스관광이 과거 대표적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각광받던 의료관광보다 더 큰 가치를 갖는 관광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착한 제주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린 데일리 제주관광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