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입니다.
해외여행을 고려 중인 중국인들이 제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대응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국인의 관광 소비변화 조사'(정지형 책임연구원)에서 중국인 대상 제주도의 코로나19 위기 대응 및 안전도 관련 설문 조사 결과 총 5점 만점 중 평균 4.33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제주도의 코로나19 위기 대응 및 안전도 전반에 관한 의견에서 숙박시설 위생 부문에 대한 인식이 가장 좋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한라일보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의 발길이 줄어든 도내 관광지의 경쟁력 확보에 나섭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17일부터 도내 관광지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지 지속가능 프로그램 지원사원 공모’를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도내 관광지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단순한 볼거리 위주 관광에서 탈피하는 체험 관광 상품을 관광지에서 직접 구상해 마을공동체와 함께 운영하는 사업을 통해 관광객과 관광사업체, 나아가 지역사회까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제민일보입니다.
침체의 늪에 빠졌던 제주 카지노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해 고사위기에 처했습니다. 도내 카지노는 경쟁력을 잃은 가운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으며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3분의 1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카지노업계는 고용규모가 크고, 제주관광진흥기금 80% 가까이 부담하는 것을 감안하면 제주경제와 관광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네이버, 식당 ‘별점’ 없앤다…”악성 리뷰, 소상공인에 치명적”
네이버가 식당·카페 등 장소 리뷰의 ‘별점’을 없애고 인공지능(AI) 기반 ‘태그 구름’을 도입합니다. 네이버는 스마트플레이스 서비스에서 평점 기반 리뷰 시스템을 폐지하고 방문객들 리뷰를 바탕으로 하는 해시태그 형식 통계 정보를 신설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별점 시스템이 특히 지역 중소상공인(SME)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착한 제주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린 데일리 제주 관광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