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5]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제주 관광업계, 제2공항건설 정상 추진 촉구…"국가핵심 인프라" 외...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제주 관광업계, 제2공항건설 정상 추진 촉구…”국가핵심 인프라” 외…

연합뉴스입니다.

제주지역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제주 제2공항 건설의 정상적인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14일 ‘제주 제2공항 건설 추진에 대한 관광인의 입장’이란 보도자료를 내고 “제2공항 건설은 제주 미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제2공항 건설은 대한민국의 발전은 물론 도민과 내·외국인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핵심 인프라”라며 “제주 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국토교통부는 제2공항 건설을 정상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 종식 기원’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성료

광활한 오름을 태우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2021 제주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새별오름 불놓기 행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제주시는 13일 밤 새별오름 불놓기 행사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습니다. 제주들불축제는 소와 말 등 가축 방목을 위해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마을별로 불을 놓았던 제주의 옛 목축문화인 ‘방애’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한 문화관광 축제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국회 간 온플법 ‘수수료 기준’ 등 빠져 업계 반발

연합뉴스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에 수수료 부과 기준 등 8가지를 입점업체와의 계약서에 반드시 써야 한다는 내용이 빠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중소·소상공인 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14일 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공정위가 지난해 9월 온라인 플랫폼 법안을 입법예고 했을 때와 달리 1월 말 국회에 제출된 법안에는 플랫폼이 입점업체와의 계약서에 필수로 기재해야 하는 사항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빠진 항목 가운데 입점업계가 가장 크게 반발하는 부분은 수수료 부과 기준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착한 제주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린 데일리 제주관광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