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입니다.
최근 36대 제주도관광협회장에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한 부동석 회장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제주 관광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 중 하나로 관광업계와의 소통을 통한 현실적인 정책·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부회장은 “관광인들이 쉽고 편하게 의견을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올해 중순부터 소통협력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업체들에게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확대, 세제 지원, 경영안정자금 확대 등 경영유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일보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제주관광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주관광공사가 중화권을 타켓으로 관광객 유치 홍보전을 추진합니다. 해당 사업의 목적은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라 중화권 20~30대를 대상으로 제주 특색에 맞는 글로컬 상품 및 홍보를 통해 제주관광 수요를 창출한다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급감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관광업계서는 제주 관광의 내수 시장이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나선다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지적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뉴제주일보입니다.
제주시가 관광 사업체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QR코드를 통해 해당 관광사업체의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수원 제주시 관광진흥과장은 “QR코드를 통해 관광사업체 등록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무등록 영업행위를 적극 방지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공정한 관광 환경 조성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착한 제주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린 데일리 제주관광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