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2]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3·1절 연휴 14만5000명 제주 찾았다 외…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3·1절 연휴 14만5000명 제주 찾았다 외…

3·1절 연휴 14만5000명 제주 찾았다

제민일보입니다. 

3·1절 연휴기간 약 14만5000여명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닷새간의 연휴기간 동안 약 14만 5225명이 입도할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지난주 기준 도내 호텔과 렌터카 예약률은 각각 38.2%와 52.3%로, 15만3000여명이 입도했던 지난 설연휴 기간 예약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는 데요. 연휴기간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등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예상보다 적게 방문했다는 분석입니다.

 

가격경쟁 이어 숙박앱 수수료 부담까지…숙박업계 살아남기 안간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그랜드하얏트 제주 객실 내부

제민일보입니다.

코로나시대 투숙객 유치를 위한 숙박업계의 생존경쟁이 숙박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가격할인 등에 집중되며 출혈경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수수료와 상위노출 경쟁 등 부담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방안 등이 요구되고 있다는 데요. 절반이 넘는 시내호텔들이 4만원대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17~70%까지 할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숙박업계들이 마케팅 전략이 개별관광객을 타겟으로 한 숙박앱 등을 통한 가격 경쟁에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착한 제주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린 데일리 제주관광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