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3]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코로나 경제 충격 제주가 가장 컸다 외…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코로나 경제 충격 제주가 가장 컸다 외…

 

코로나 경제 충격 제주가 가장 컸다

제주일보입니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경제적 타격을 줬지만 관광 등 서비스업 비중이 컸던 제주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가 22일 발표한 2020년 연간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의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대비 10.4%, 소매판매는 26.9% 각각 줄어, 전국 17개 시·도중에서 감소폭이 가장 컸다고합니다. 소매판매의 경우 관광객 감소에 따른 면세점과 전문소매점의 매출 감소가 주된 요인이라는  분석입니다.

 

인터파크투어, 해외 리조트 홈쇼핑 흥행 성공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투어코리아

인터파크투어가 TV 홈쇼핑과 자사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한 해외 리조트 상품이 흥행에 성공했다는 기사입니다. 필리핀의 보라카이와 보홀지역 리조트 상품 판매가 그것인데요. 매출을 14억이나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추가적으로 예상되는 항공 및 현지 투어 비용과 같은 부대 비용을 합산하면, 총 매출액은 100억을 상회할 것으로 인터파크는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데는 억눌린 여행욕구가 가장 큰 영향을 줬으며, 이와 함께 최대 40% 할인, 여행 출발 가능시점으로부터 1년 내 이용 가능과 구매 후 한달 내 100% 환불 등 다양한 선택옵션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착한 제주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린 데일리제주관광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