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코로나 위기 웰니스관광으로 극복…민관학 협력 ‘본격화’ 외..
코로나 위기 웰니스관광으로 극복…민관학 협력 ‘본격화’
뉴제주일보입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청정지역으로서 제주 가치를 높이면서 신관광 트렌드인 힐링, 건강, 치유, 마을 관광을 융복합한 제주형 웰니스 관광산업 생태계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제주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결집하고 웰니스와 마을관광 콘텐츠 융복합상품 개발 및 브랜딩, 권역별 제주 웰니스 산업 클러스터 구축, 웰니스 관광 국제포럼 개최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국민 누구나 관광빅데이터 한눈에!.. ‘한국관광 데이터랩’ 17일 오픈
투어코리아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국민 누구나 민간과 공공부문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관광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 서비스를 오늘(17일) 오픈합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국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이동통신,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등 민간 빅데이터와 관광통계, 관광실태조사 등 공공 데이터를 통해 관광산업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관광특화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임 장관의 관광업계 지원 방안, 통할까?
여행신문입니다.
문관부는 지난 16일 황희 신임 장관이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관광업계 주요 기관 및 협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관광 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책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황희 신임 장관이 취임 후 첫 관광업계 간담회를 열고, 관광업계에 대한 추가적인 재정·금융 지원과 함께 트래블버블(비격리 여행권역), 신속 유전자증폭(PCR) 검사방식 추진 및 관광수요 회복을 위한 ‘국제관광시장 조기회복 전담조직’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착한 제주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린 데일리 제주 관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