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5]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코로나 시대 제주여행 캠핑·백패킹·차박 인기…

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코로나 시대 제주여행 캠핑·백패킹·차박 인기…

 

코로나 시대 제주여행 캠핑·백패킹·차박 인기

한라일보입니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코로나19 전후 제주관광 트렌드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캠핑’, ‘오름’에 대한 언급량이 많아졌으며, ‘차박’, ‘카라반’, ‘캠핑장’, ‘캠핑카’, ‘오토캠핑’ 등의 야외 활동에 대한 키워드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관광공사는 이번 결과로 기존 인기 여행 지역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나, 코로나19로 인한 캠핑 등 야외활동 및 개별 맞춤형 체험활동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져 이에 대한 관광업계의 대응이 필요하리라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제주 탐나는전 66억 팔렸다

제민일보입니다.
14일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탐나는 전이 국비 지원을 받아 발행한 200억원 가운데 총 판매액은 66억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별 판매액은 경기도 2조5100억원, 인천 2조4945억원, 부산 1조2385억원, 전북 9936억원 순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직격탄 숙박업계 간 이해관계 엇갈려

지난 4일 서울의 한 특급호텔 라운지.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입니다.
공유숙박 제도 도입을 위해, 정부 주도로 구성된 상생협의체(‘한걸음모델’)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비공개이지만 잠정 합의안에는 에어비앤비와 같은 도시민박업을 허용하되, 도시민박업의 영업 일수나 도시민박업자의 플랫폼 활용과 표시, 교육 등에 대한 규제, 현행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등으로 구분된 숙박업 제도의 간소화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모텔과 호텔 등 기존 업계와 외국인 손님이 끊긴 게스트하우스 간에 내국인 영업 허용을 놓고 서로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탐나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착한 제주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린 데일리 제주 관광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