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제주관광 브리핑 – 온라인으로 만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외…
여행신문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가 1월14일부터 2월28일까지 외국인 대상의 쇼핑문화관광축제인 ‘2021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온라인에서 진행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쇼핑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체험이벤트를, 구글 코리아가 참여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한류스타 에릭남(Eric Nam)등이 가이드로 참여해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제주 랜딩카지노서 현찰 145억원 증발…경찰, 금고 담당 추적 중
연합뉴스입니다.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카지노에 보관 중이던 현금 145억원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사라진 현금은 모두 한화 현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금고를 관리 담당하는 외국인 A씨는 지난 연말부터 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신화월드를 운영하는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사라진 돈이 랜딩카지노 운영자금이 아닌 본사인 홍콩 란딩(藍鼎) 인터내셔널 자금으로 당장 카지노 운영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제민일보입니다.
제주형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연장됌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타격이 심각 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연말연시만 되면 사람들로 북적거렸던 제주시 누웨마루 거리와 제주시청 대학로 일대는 최근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부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실성이 없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는 데요. 실질적으로 영업 회복 등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데다가 지급에 대한 형평성 논란도 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집에서 제주를 만나 봐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투어코리아입니다.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인 프립이 집에서도 제주를 경험할 수 있는 ‘집에서 만나는 제주’ 기획전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선 제주 지역 호스트가 직접 기획하고 구성한 27개의 특산물과 밀키트를 판매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스트들이 기존 체험 상품의 특색을 살린 제주 특산물과 밀키트를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데요. 프립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현지에서만 가능했던 경험을 집에서도 안전하고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상품들의 장점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착한 제주 여행 탐나오에서 전해 드린 데일리제주관광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