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한달 전부터 한라산 등반에 대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지만, 예상과 달리 신청 인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탐방객 예약 인원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로 탐방객이 줄어든 것 같다”며 “한달 전부터 예약이 가능한데 이런 내용을 몰라 하루 전에 예약하는 사례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도는 예약을 한 후 등반을 하지 않으면 3개월 동안 예약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페널티 부과 방안도 마련한다는 내용입니다…한라산, 탐방예약제 시행…정상 등반 시들해졌나 – 제주일보
다음소식입니다.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발행이 본격 시작됐지만 가맹점 신청률이 저조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8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지역화폐 가맹점 대상 업체는 만 7138개소이지만 7일 현재 등록한 가맹점은 8779개소로 신청률이 18.6%에 그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지역화폐 가맹점 확대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탐나는전 가맹점 등록 저조…도의회 “가맹점 확대해야” – 제주일보
연합뉴스
한라일보입니다. 제주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연말연시 모임 계획을 세웠던 도내 공공기관, 은행들 뿐 아니라 시민들 까지도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을 속속 취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지역 상인들의 주름도 깊어지고 있다는 데요. 전반적으로 외식업체가 침체되어 매출이 60% 이상 줄어든 상태에서 연말 특수까지 사라져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들 상황이라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올해는 연말 모임 없어요”… 송년회 ‘줄취소’ – 한라일보
제주신문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이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는 기사입니다. 대명그룹은 제주동물테마파크와 관련해 대여, 투자, 컨설팅 등 어떠한 지원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테마파크 사업진행이 불투명해졌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대명소노그룹, 동물테마파크 지원 손뗀다
재민일보입니다. 제주도가 세수가 감소하여 빚을 내고 있는 상황인데도 회원제 골프장 등에 부과하는 세금을 깎아주기로 해 논란이라는 기사입니다. 골프장등에 적용하는 재산세율 특례 조항을 21년 말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인데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특수를 누리고 있는 도내 골프장에 대한 특혜가 아니냐고 신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괘씸한 골프장 세금 감면은 연장
지금까지 착한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린 “데일리제주관광”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