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8] 데일리제주관광 브리핑 – ‘탐나는전’ 발행 예산 삭감 후폭풍 외…

착한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리는 ‘데일리제주관광’ 입니다. 매일 제주 관광 관련 뉴스를 브리핑해드립니다. 

 

제주 ‘탐나는전’ 발행 예산 삭감 후폭풍

제주신문입니다.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제주도의회의 지역화폐 인 ‘탐나는전’과 관련한 예산 삭감에 반발하며 원상회복을 촉구하고 나섰다는 내용입니다. 제주도소상공인 연합회의 박인철 회장은 제주도 의회의 예산삭감으로 내년도 탐나는전의 발행규모가 1500억원에서 500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며 관련 예산 삭감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로 심각한 피해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인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기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제주 ‘탐나는전’ 발행 예산 삭감 후폭풍 – 제주신문

여행사 재난지원금 지원 막바지 “고맙긴 한데…”

제주도가 실시하는 여행업 재난지원금 신청 마감을 4일 앞둔 7일 제주웰컴센터 지하 1층에 마련된 특별접수창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봉철 기자

재민일보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사태 장기화에 따라 도내 영세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중인 가운데 지원방식을 개선해달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는 기존에 정부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도내 연매출 30억원 미만·종사자 5인 미만 여행사에 업체당 100만원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에 따르면 7일 현재 신청을 완료한 여행사는 139곳, 총지원금 1억3900만원으로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는 기존에 정부 지원을 받은 업체나 지난해 매출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업체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도내 여행업 관계자는 “기존에 정부 지원을 받은 상당수 여행업체들이 급여 일부와 4대보험료, 퇴직금 등 부담이 계속 누적되고 있다면서 지원금을 탄력적으로 배분하였으면 하고 또 내년에 도내 영세여행업체에 대한 정부와 제주도의 추가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여행사 재난지원금 지원 막바지 “고맙긴 한데… 재민일보

 

제주, 세계적 여행잡지 선정 ‘아시아 최고 MICE 목적지’

 

뉴제주일보입니다.

제주컨벤션뷰로가 여행업계 권위지인 ‘비즈니스 데스티네이션스이 수여하는 ‘아시아 최고 MICE 목적지부문 수상자로 제주도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수상요인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MICE 방역 매뉴얼 지침을 신속히 제작하고 안전한 MICE 개최지로 제주를 브랜딩한 점과 유니크베뉴와 MICE 관광상품을 개발해 제주만의 독특한 경험을 MICE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특화한 점 등을 들었습니다…제주, 세계적 여행잡지 선정 ‘아시아 최고 MICE 목적지 

네 지금까지 제주관광관련 3가지 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제주도가 아시아 최고 마이스목적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이야기. 도내 영세 여행사 재난지원금 지원에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 끝으로 도내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예산삭감으로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원상회복을 촉구한다는 이야기 전달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착한여행의 시작 탐나오에서 전해드린 ‘데일리제주관광브리핑’ 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