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배달의 민족은 카카오 선물하기를 넘어설 수 있을까?

티몬, 배달의 민족은 카카오 선물하기를 넘어설 수 있을까?
 
내 폰에 항상 라이브되어 있는 앱은 아마도 카카오톡 뿐일 것입니다. 때문에 인간관리, 이벤트관리하기 편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각종 기념일, 설,추석명절, 지인생일 등 잊지 않고 선물할 수 있게 만들어주니까요.
 
티몬의 지역상품 선물하기 매출이 올해 6월 서비스 확대 적용 이후 약 4.4배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구매 고객수에서도 약 3.3배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거래액 규모까지는 알 수가 없네요…ㅡ.ㅡ;;
 
배달의 민족도 선물하기를 도입한다고 하는데 ‘선물하기’ 시장도 춘추전국이 될까요? 아직은 카카오의 아성을 넘어서기는 힘들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