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發 ‘배달비 전쟁’ …요기요 6000원→8000원 전격 인상! – 헤럴드경제

요기요 배달비 8000원으로 전격 인상 국내 2위 배달플랫폼 딜리버리히어로는 29일 ‘요기요플러스’ 배달비 기본요금을 평균 6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했다. 주문량이 많은 서울 강남·서초 지역부터 우선 적용한다….[단독] 쿠팡發 ‘배달비 전쟁’ …요기요 6000원→8000원 전격 인상! [IT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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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11번가등 국내 거대 기업들이 장악했던 ‘오픈마켓’ 시장에 진입해 ‘판’을 흔들어 놓았던 쿠팡이 이제는 ‘딜리버리히어로’가 독식할 뻔 했던 배달시장을 빨갛게 달궈놓고 있네요. 아직 탄환이 남아 있나봅니다. 그동안 대규모 투자로 독보적인 물류기반을 가지고 있으니 얼마든지 시장을 확장해나갈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배달 플랫폼 시장의 기반은 물류거점과 배송기사들일 텐데…온라인 마트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려던 ‘배민’의 입장에서는 큰 경쟁자가 등장해서 여간 곤혹스럽지 않겠네요.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 라이더 1천 명 뽑는다(ZDNet Korea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