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 불가리 브랜드 담당자와 온라인 스토어 구축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결론은 아직은 ‘시기상조’
세월이 흘러 이제 불가리도 디지털커머스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시대임을 직감한 한 듯 하네요
아니 많이 늦은 감도 있습니다.
쇼핑몰을 보니 글로벌 플랫폼의 한국어 버전으로 보입니다. 좀더 한국에 특화된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론칭한 서비스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3D 및 AR 기술’ 적용 부분인데…
특별한 테크가 적용된 것은 아니고 단순 동영상 수준이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럭셔리 MZ 세대의 수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좀더 개인화된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불가리, 이제 온라인 부티크서도 쇼핑한다 – 패션비즈
불가리코리아(대표 이정학)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며 이커머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