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愛 봉봉Festa
‘봉봉’은 밑물이 들어 바닷물이 가득찬 상태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입니다.
애월에 봉봉 Festa는 겨울이 오기전 11월의 축제로 파도와 바람이 많은 곽지, 금성 지역에서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액운을 바람에 날려보냄과 동시에 이 계절에 소원하는 모든 바램들이 밀물이 가득하고 넘칠 정도로 성취한다는 의미와 특히 이곳에서 소원한 것이 이루어짐의 유래로 시작된 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