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원하는 값의 항공권 ‘검색창 탐정’은 알고 있다 – 한겨레신문
전체 여행 경비에서 43%를 차지한다는 항공료.
신문이 항공사와 여행전문가 등에게 항공권을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해 물었더니, 전문가들은 ‘손품을 팔아야 득템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고 합니다.
기본은 항공권 검색 엔진에서 가격비교를 해 보는 것.
검색 엔진마다 만들어진 속성이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가격을 검색해봐야 한다는데요.
마일리지 적립이나 포인트, 할인쿠폰 등 항공사들이 제공하는 혜택들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검색되지 않기 때문에 항공사 홈페이지도 꼭 들러야 한다고 합니다.
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가격비교를 할 여건이 되지 않을 땐 ‘얼리버드 항공권’을 노리는 게 최선, 땡처리 항공권에 맞춰 일정을 짜는 것도 항공료 부담을 더는 방법이라고 신문은 조언했습니다.